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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여행 송광사 사찰여행 계곡 추천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로 저는 전남여행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인 순천 송광사에 다녀왔습니다. 깨끗한 계곡과 천년의 사찰 송광사 정말 아름다운 곳이 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송광사로 떠라 볼까요....

 

송광서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오르면  맑고 깨끗한 송광사 계곡이 송광사 절까지 이어지고 오르는 길도 계곡을 따라 있어서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걸어갈 수 있습니다. 여름 무더위를 식히는데는 아주 좋은 곳일것 같습니다. 송광사 입구에서 표를 끊지 않고도 계곡에서 발 담그고 놀수 있습니다.

 

 

 

 

송광사에 들어가기전 편백마무 숲이 있습니다. 어른 키의 20배 정도 되어보이는  팬백나무들이 즐비하게 서있어 보는 사람들마다 하늘을 향해 편백나무의 끝이 어디까지 인가 확인해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편백나무의 향을 음미하며 숲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편백나무의 웅장함에 우리 아이들도 덩달아 신이 났네요...^^

 

 

 꺽은 나무 속에서 우리 아들 사진 한컷....^^

 

 

 

일주문

현판에는 조계산 대승선종 송광사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앞쪽으로 임경당과 뒤쪽 우화각이 계곡을 끼고 있습니다...송광사에서 가장 멋진 곳  같습니다.

 

 

 

 

 

 

 

송광사 대웅보전

 

지금의 대웅보전은 1951년 소실 후 1988년 송광사 8차 중창 당시 다시 지어졌습니다. 대웅보전에는 삼세(과거 현재 미래)제도를 염원하는 삼세불 과거불인 연등불, 현재불인 석가모니불 미래불인 미륵불을 모셨으며 각 부처님의 좌우에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지장보살 등 4대 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대웅보전은 독특한 건축형태와 단청으로 현대 한국 전통건축의 수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승보전의 모습입니다.

 

 

 

 

관음전은 본래 성수전이라 하여1902년 고종황제의 성수망육을 맞아 사액된 왕실기도처로 1903년 건립되었다.

1957년 성수전 앞에 있던 관음전을 해체하면서 관음보살상을 이안하고 한국전쟁복구불사 천일기도 이후 계속해서 천일기도가 이어지고 있는 기도처이다.

 

 

 

송광사 보조국사 감로탑

 

송광사 16국사 가운데 제1세인 불일 보조국사 지놀스님의 부도탑이다.

 

 

 

 

 감로탑에서 바라보는 송광사의 모습닙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이곳은 해후소....^^ 저도 흔적을 남기고 왔습니다.

큰일을 보실때는 전통 화장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ㅎㅎ

 

 

송광사의 소조사천왕상과 사천왕상 복장유물 일괄이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사천왕상은 조형성이 뛰어나고 복장전적은 조선 세조 간경도감에서 복각한 것으로 이름만 전해지고 있던 경전이 실물로 발견되어 그 학술적 가치가 대단히 높다고 합니다.

 

 

 

 

 

비사리 구시

 

절에서 국재를 모실때 사찰로 모여든 대중들을 위해 밥을 저장했던 목조용기입니다. 쌀 7가마 4천인분을 담았다고 하네요...^^

 

 

송광사이 곳곳을 사진에 담아볼게요..^^

 

 

 

 

 

 

 

국내여행 전남여해 송광사 사찰 관람을 하고 다시 아이들과 송광사 계곡의 깨끗한 물에 더위를 식혔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 아직 휴가를 떠나시지 않았다면 여름휴가 국내여행으로 순천 송광사 사찰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마음의 힐링도 되고 시원한 계곡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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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