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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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오해와 진실 


올바른 항생제 사용 10계명

1.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 반드시 세균검사를 하라.

 ▲2. 항생제가 처방되면 용량과 기간을 지켜서 복용해라. 

▲3. 예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전에 먹던 항생제를 먹여서는 안 된다.

 ▲4. 항생제를 먹을 때는 증상이 완화되어도 끝까지 먹어야 한다. 

▲5. 음식 속의 항생제에 주의하라. 항생제의 70%는 동물에 사용되고 있다. 

▲6. 항생제를 함부로 사용하지 마라.(콧물, 기침, 발열, 목의 통증, 설사 증세의 대부분은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7. 작은 상처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낫는다. 

▲8. 눈병에는 대체로 항생제 안약투여는 무의미하며, 중증일 경우는 내복약을 먹으라. 

▲9. 항생제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내성균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세균배양검사를 받으라. 

▲10. 항균용품은 정상 균의 활동을 억제하여 내성균이 늘어나는 원인이 된다.


- 출처 - 질병관리본부

A: 처방전에 따라 처방받은 약을 끝까지 드셔야 합니다.

감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고 세균이 내성을 갖을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생제 외의 남은 약이 있다면 반드시 약국 수거함에 버려주세요. 사람들이 항생제를 의사가 처방한대로 복용해야 합니다. 남은 항생제를 공유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되며 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항생제 처방을 요구해서는 안 됩니다.



 A: 아니요. 내성을 갖게 되는 것은 사람의 몸이 아니라 세균들입니다.

세균들이 항생제에 대항하는 방법을 만들어 항생제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와 동물과 환경까지 함께 항생제를 오남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A: 안 됩니다. 항생제는 세균성 질병에 사용합니다.

감기나 독감은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항생제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을 때 항생제를 복용하면 소화나 면역력을 담당하는 장 내 유익한 세균들도 함께 죽습니다.

의사의 진단이나 검사 결과에 따라 세균성 질환일 때, 적합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세균 감염은 개인위생 관리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해야 합니다.


<감염병 예방법>

출처- 진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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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