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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k팝스타4


정말 이렇게 노래를 잘 할 수 있을까....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 노래를 기존 가수라 해도 k팝스타4의 우승후보로 0순위인 정승환처럼 부를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할 정도로 이번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은 마음을 울리는 감성이 제대로 표현된 것 같다. 





진정성 진실성 순수성, 테크닉 적이지 않고 솔직하게 가슴에 호소하는 느낌이 정말 너무 멋진 목소리....^^


처음 정승환이 '지나간다'를 불렀을 때 유희열은 "정승환이 남자 발라드 가수들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 것"이라는 극찬을 쏟아냈고 지금도 가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잘 한다고 극찬을 했다. 심사의원의 평가도 좋았지만 정승환이 보여준 무대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증폭되었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박윤하와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역시 그의 감성을 잘 살리는 선곡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다시 갈아 치웠고 음반출시를 양현석이 부탁했다. 



기존 가수들도 제대로 소화하기 힘들다는 전설의 곡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정승환은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어색함 없이 자신만의 감성을 100% 발휘하여 시청자의 눈과 귀 마음까지 훔쳤다.   





그동안 K팝스타4 자기 색깔이 뚜렸한 자작곡에 대한 점수가 높았던 것이 사실인데 정승환은 자작곡 없이 자신의 목소리과 감성으로 심사의원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진정한 발라드 가수의 탄생을 예고하는 k팝스타4에서 정승환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정말 기대가 된다.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듣기/가사)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 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 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흔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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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