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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3점슛 덩크콘테스트 하이라이트 


 


2월 14일(현지시간) 2015 NBA 올스타전의 화려한 서막이 올랐습니다.


스테판 커리가 2점이 배점된 '머니볼'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바탕으로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NBA 올스타전 전야제 최고 볼거리로 꼽힌 3점슛 콘테스트, 팬투표 1위를 차지한 커리(골든스테이트)가 결선에서 '스플래시 듀오' 파트너인 클레이 탐슨(골든스테이트), 2013년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 카이리 어빙(클리블랜드)을 꺾고 '3점슛 달인'에 등극했다. 특히 2점이 배점된 '머니볼'을 대부분 집어넣는 '타짜 본능'이 돋보였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카일 코버(애틀랜타), 제임스 하든(휴스턴) 등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이 결선에 진출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NBA 올스타전의 전야제 행사인 덩크 콘테스트인데요.


올해에는 잭 라빈(미네소타), 빅터 올라디포(올랜도), 메이슨 플럼리(브루클린), 지아니스 아테토쿤보(밀워키) 등 총 4명이 참가해 화려한 덩크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잭 라빈(미네소타)가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015 NBA 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점프한 이후 공중에서 다리 사이로 공을 빼며 덩크슛을 성공시키는 것은 물론 공을 바운드시키고 점프한 후 공중에서 공을 받아 한 바퀴 돌려 덩크슛을 하는 등 상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nba 올스타전 전야제 3점슛 덩크콘테스트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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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