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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2015년 인도네시아오픈 남복 결승 신백철, 고성현 vs 장난, 푸하이펑


신백철 고성현 우승 축하합니다...


경기 보면서 서비스 폴트 횟수를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신백철 총 6개, 장난 총 4개 두 선수가 2개 차이가 나는데요..특이한 점은 전위에 초점이 있다고 보이는 2명에게서는 폴트가 많은 반면 후위에 초점이 있는 고성현과 푸하이펑에게는 1개의 폴트도 없었습니다.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가기위해 서브를 넣을때 조금씩 올라가는 듯합니다.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거의 폴트를 지적하지 않기때문에 너무 심하게 올리는 것은 스포츠맨쉽에 어긋나겠지만 조금 올리는 것은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 인도네이사 오픈대회에서는 이용대 유연성에게 가려 만년 2인자인 신백철 고성현이 우승을 하면서 최근 국제대회 노금매달의 한을 풀은듯 합니다. 


신백철 선수의 자신감있는 플레이가 돋보였고 신백철 고성현의 콤비플레이가 돋보이는 안정된 플레이가 승리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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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