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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리식히면 읽어보는 성인유머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성인유머

남편 친구의 제안(?)

남편 친구가 남편을 만나러 왔다고 집으로 찾아왔다.


아내는 남편 친구에게 인사를 한 뒤 차를 내오고 있었다.



둘 사이에 한참의 적막이 흘렀지만 남편을 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려도 남편은 오지 않았고 둘 사이의 적막이 길어지자 남편의 친구가 한가지 제안을 했다.



"저...제수씨. 왼쪽 젖을 보여주면 내 이 자리에서100만원을 드리리다"



부인은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면서 수치심을 느꼈지만 100만원이라는 큰 돈을 준다는 말에 고민이 되었다.



"절대 만지거나 하진 않을게요.그냥 보기만 하겠습니다."



부인은 만지지도 않고 보여주기만 하면 100만원이 생긴다는 말에 조심스레 왼쪽 가슴을 보여줬다.



남편 친구는 매우 흡족한 미소를 지으면서 100만원을 건넸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남편에게 조금 늦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자 남편 친구는



"어짜피 기다려야 할 것 같으니 나머지 가슴도 보여준다면 내가 100만원을 드리리다.."



아내는 또 한 번 선뜻 놀랐지만 그래도 100만원이 어디냐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오른쪽 가슴을 보여줬다.



남편의 친구는 다시 흡족한 미소를 지으면서 100만원을 건넸다.



그리고 잠시 뒤, 다시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아무래도 오늘 많이 늦을 것 같으니 친구에게 다음에 오라고 전해달라는 것이었다.



그 말을 전해들은 남편의 친구는



"이렇게 된거...저도 수고스럽고...우리 한 번만 합시다. 그럼 내가 300만원을 드리리다."



아내는 수치스럽긴 하지만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과의 관계에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며 300만원이라는 큰 돈 때문에 조심스레 안방으로 들어가 관계를 가졌다.



남편의 친구는 매우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돈을 건네주고 떠났다.



부인은 남편의 친구가 돌아가자 500만원이라는 큰 돈을 쉽게 벌었다 생각해서 흐뭇해 했다.



퇴근 시간이 훌쩍 지나 집으로 돌아온 남편이 친구가 오래 기다렸냐고 묻자 아내는 기다리다 그냥 돌아갔다고 전했다.



그때 남편이 셔츠를 벗으며 하는 말





"글마 그거 나한테 빌려간 돈 500만원 가꼬 왔드나?"





부인은...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남편에게 500만원을 건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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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