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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사찰여행 공주 태화산 대약사사 산신당

충남 공주시 유구읍 문금리 태화산 자락에  법인생활불교 총본산 총무원 대약사사 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산수가 수려하고 계곡물이 청아하여 보는이의 번뇌가 절로 없어지게 한다.



차분하고 고즈넉한 대약사사의 산신당 적바위 유래를 알아봅니다


적바위의 전설은 이조 숙종(1661년 ~1720년) 때의 일이다

이 마을에 홀어머니와 살아가는 효가 덕삼이가 있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중병에 걸려서 백약이 무효라 마을에 안녕과 풍요로움을 빌면서 액운을 막아 달라고 해바다 산신제를 올리던 이곳 바위에서 어머니의 쾌차를 위하여 3.7일을 지성으로 기도하던 중 홀연히 바위에서 붉은 피가 흘러내려서 덕삼이는 허겁지겁 바가지에다가 담아서 어머니께 드렸더니 3.7일 못 가서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덕삼이는 한다름에 산제당에 찾아갔더니 피가 나온 바위 옆에 백 년 묵은 동자삼이 속이 텅 빈체로 껍질만 남아 죽어 있었다. 

아마도 지극한 효심에 산신령님이 감응하였던 것이다.

그 후로 이 마을을 적암이라 하고 피가 나온 바위를 적바위이라부르고 있다.

예난 지금이난 난치병 암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리고 적바위 주변에는 동자삼들이 자생하고 있어 지도를 하고 나면 인연 있는 사람들이 발견하고 있지만 반드시 한뿌리만 얻어야지 욕심을 부르면 오히려 화를 불러온다고 한다. 



 

치열한 경쟁속에 우리의 전정으로 행복한 삶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종교가 가져다 주는 의의는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며 사후에 대한 불안한 인간의 마음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



산신기도 도량 


살아가는 삶에 길 힘들고 버거웁거들랑 잠시 태화산 산기슭 대 대약사사에 오셔서 정겨운 도반에 길 함께 하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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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