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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SUV 자동차 CR188-V / 디젤차 추천 / 외제차 / 실용적인 SUV 자동차 



요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가 높은데요...이는 레저 문화 확산과 높은 실용성 때문인것 같습니다. 요즘 잘 팔리는 국내 suv 차들도 디젤 엔진인 효율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차들입니다. suv 차의 단점인 소음과 진동도 힘이 좋고 연료기가 적게 드는 장점때문에 감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suv 차량이 나오고 있지만 혼다 CR188-V는 가솔린 엔진을 얹고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둔, ‘조용하게 잘 달리는 SUV’를 표방한 차다. 


혼다 CR188-V의 장점은 도심에서 최적화된 SUV 차로 세단 못지 않은 주행 성능이 좋고 핸들링이 부드러운 주행감을 자랑한다. .


 


2015년형 ‘뉴 CR188-V’부터는 무단변속기(CVT)를 채택해 연료 효율도 높고 부드러운 가속감을 구현합니다. 대부분의 SUV는 가속 시 소음과 공기저항에 의해 빨리 달리고 싶은 충동이 억제되는게 일반적인 운전자의 마음입니다. 이는 차고가 높은 차체 특성 상 시야는 좋지만 고속으로 달리기에는 부담스러운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혼다 CR-V는 고속 주행 시에도 고속으로 달려도 바람 소리만 조금씩 들릴 뿐 엔진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곡선 구간을 자날 때에에도 탄력 있는 코너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가속 페달과 핸들 모두 반응 속도는  세단을 운전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변속기는 CVT를 채택해 하였고 기어를 S모드에 놓고 달리면 엔진 회전 수(RPM)가 상승하며 가속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낸다. 가속 성능과 정숙성 모두 세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 SUV 혼다 CR-V 이다.



 



기존 모델과 뉴 CR188-V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연비와 토크다. 시승시 실연비는 도심에서 리터당 9㎞ 전후, 고속도로에서 리터당 13㎞ 전후를 기록했다. 


차 안에서 느끼는 주행 성능은 높은 세단의 느낌이지만 외관은 SUV라는 겉과 속이 완전이 다른 장점을 가진 혼다 CR188-V 라고 할 수 있다. 전면부의 날렵하고 강한 인상과 후면부의 널찍한 트렁크 공간 또 리어 램프를 루프 바라 아래 배치하여 입체감을 더한 디자인은 CR188-V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단촐함과 실용성이 부각됐다.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노력한 부분도 높이 평가 할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 양 쪽으로 배치된 버튼과 터치스크린 조합으로 공기 조절, 오디오, 스마트폰117 연결 등 대부분의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변속기를 메인 디스플레이 바로 아래로 내리고 센터박스에는 널찍한 공간을 남겼다. 스마트폰이나 지갑을 놓고 손을 뻗기에 유용하다.


  




특히 연비를 운전자가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에서는 특별한 노력이 없이도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연비가 좋을 때는 흰색이던 테두리가 점차 진한 녹색으로 바뀐다. 반대로 급가속·급제동을 반복하면 하얀색 속도계 테두리를 보게 된다. 운전중 정확한 순간 연비를 알고 싶다면 앞유리 중앙 아래에 배치된 보조 디스플레이로 살짝 눈을 돌리면 된다.


 




여러 모로 CR188-V 특유의 안락함과 경쟁 SUV의 실용성을 조합과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위해 가솔린 엔진을 고집했지만, ‘에코 온’ 모드 등 연비 운전을 지원하는 부가 기능, 1053ℓ에 이르는 넓은 공간감이 돋보인다. 


CR188-V 디젤차 SUV 시장에서 실용성 외의 다른 매력으로 강력한 후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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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