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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마케팅 효과와 남성과 여성의 차이 빼빼로 역사와 종류

 

11월 11일!

 

'빼빼로데이'의 마케팅 효과가 '밸런타인데이'의 9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부터인가 '빼빼로 데이'다 하더니, 너도나도 챙기는 소소한 기념일로 자리잡아 안챙기면 소외당하는 느낌이 드네요


요즘 대형마트 뿐아니라 편의점 슈퍼 동네 구멍가게까지 입구부터 내부까지, 온통 빼빼로로 치장한데다 포장도 날로 화려해지고 있는데요.

겉만 화려하지 내용물은 별거 아닌 제품들이 너무 판을 치고 있어 빼빼로데이의 이미지가 상술화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빼빼로데이는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같은 '연인들의 날'과는 좀 달라서 애인이 없는 사람들도 친구나 동료, 가족 누구라도 챙겨주는 기념일이 되어서 빼빼로가 11월 11일의 주인공인 되어버린 날이 되었네요

 

연인들의 입에서는 밸런타인과 화이트 데이도 제쳤는데요 빼빼로데이까지 챙겨야 하니 힘들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챙겨줄 연인이 있다는게 좋은거 아닐까요..ㅋㅋ

 

 

빼빼로데이 1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매출 증가 비율을 보면 초콜릿은 9배 정도, 사탕은 7배 정도 뛰는데 빼빼로 83배가 넘게 뜁다는 군요

 

밸런타인데이보다 매출 효과가 9배나 크다고 하니 빼빼로데이가 효자 노릇을 하는군요 ^^

이렇게 돈이 된다고 믿고 있어서 인지 포장은 서로 경쟁을 하듯이 화려해지고 다양한 빼빼로 상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딸아이에게 작은 인형과 과자 5개 정도가 든 바구니를 4만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원가는 1만원이나 될까 의심스럽더군요

 

사랑하는 가족!!! 딸과 아내가 빼빼로를 기다리고 있으니 비싼것을 알면서도 지갑을 열게 되더군요...

 

빼빼로데이 남녀 상품구매 성향의 차이점

 

 

남성은 기성제품·포장박스, 여성은 초콜릿·과자 DIY상품을 전년 동기간보다 더 많이 구입한다고 하며

 

남성은 일반 과자를 포장지에 담아서 선물하고 여성은 직접 과자나 초콜릿을 만들어 주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하네요...^^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선물을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상대방을 생각하는 사랑이 담겨있을 것 같아보이니

여인들끼리는 잘 생각을 해야할 것 같네요..ㅋㅋ

 

 

빼빼로의 종류

 

 

일반적인 빼빼로

 

 

 

롱형 빼빼로

 

새로나온 빼빼로

 

 

종합선물형 빼빼로

 

이렇게 많은 빼빼로의 종류가 있었다니.....^^

 

빼빼로 역사

 

1983년 빼빼로가 처음 탄생하였네요...30년이 넘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국민 제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군요...ㅎㅎㅎㅎ

 

빼빼로데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사랑을 나누며 멋진 추억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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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