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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10 k팝스타4 정승환 제발 예상못한 혹평 어떤 무대였길래?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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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제발 예상못한 혹평 어떤 무대였길래? 심사평


sbs 프로그램 k팝스타4 배틀오디션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정승환과 그레이스신이 2위에 그쳤고, 예상 외의 서예안과 스파클링걸스가 1위에 올라 톱 10에 먼저 안착했다. 


k팝스타4 화재의 주인공 정승환 "제발"을 선곡해 열창을 했는데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았다......컨디션 난조 때문인지 음정 처리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무대 이후 본인 역시 "진짜가 아니었던 것 같다"며 만족스로운 무대가 아니었음을 드러냈다. 


그간 최고의 칭찬과 호평이 이어졌던 정승환에게 의외의 결과였는데 그 심사평이 어떠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노래를 들은 유희열은 "승환 군이 굉장히 묘하다. 지금까지 무대는 좋은 것은 끝도 없이 좋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 자리들도 보일 때가 있다. 승환 군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 건지 뭔가 부담이 있게 느껴졌다. 지금까지의 호평과 칭찬이 누적이 되서 그런지 목에서 부담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양현석 역시 "기대에 비해 많이 못했던 무대였던 것 같다. 진짜가 아니었던 것 같다. 컨디션 조절과 감정 조절이 조금 실패하지 않았나 싶다"고 아쉬운 평가를 내렸다.


정승환 제발 예상못한 혹평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박진영도 "역시 아쉬웠다. 음정이 문제였다. 음정이 불안하니까 감정이 아쉽다. 아무리 감정을 잡아도 음정이 불안한 걸 본인이 느꼈으니 감정이 날아가는 거다"고 평가했다. 






정승환 제발 



많은 기대속에서 정승환 "제발" 무대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k팝스타4 정승환, ‘제발’ 부른다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아쉽네”, “k팝스타4 정승환, 그래도 탈락 안 했으면 좋겠다”, “k팝스타4 정승환, 어제 무대는 진짜 아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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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