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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26 2015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경쟁률 하락 (최종) 3.93 대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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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경쟁률 하락 (최종)3.93대 1

 

 


 2015학년도 22일 마감한 2015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하락한 3.93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근 5년간 최고의 경쟁류를 기록한 4.27대 1이었던 정시경쟁률은 올해 949명 모집에 3731명이 지원해 3.93대 1(일반전형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하지난해에 미치지 못했다. .

 

 

 

 

 

올해 자연계열 경쟁률은 3.93대1 (2377명 지원/ 605명모집)로 지난해 4.43대1(1621명지원/366명 모집) 보다 하락했는데 서울대의 경쟁률 하락은 자연계열의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지난해 3.41대 1(889명 지원/261명 정원)이었던 정시경쟁률은 올해 인문계열은 3.67대1(1151명지원/ 314명 모집) 을 기록해 지난해 보다 늘었지만 자연계열의 하락으로 인한 전반적인 추세를 멈출순 없었다.

 

 

 

 

올해 전국 38개 의대 (학석사통합과정 동국대, 제주대 포함)의 정시인원이 늘어나면서 자연계열의 하락은 의대변수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할수있다.  올해 전국 의대 인원은 1097명으로, 지난해 모집요강상 인원 809명 대비 288명이 늘어났다. 이어 가군에서 학생들을 선발하는 서울대 외에도 나, 다군에서 총 562명의 학생을 뽑아 타 모집군으로 빠져나간 학생들도 배제할 수 없다.


자연계열의 하락세 가운데 의예과의 상승은 주목할만하다. 30명 모집에 120명의 학생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3.34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모집인원은 지난해 35명 대비 5명이 줄어들었지만 지원인원은 3명 늘어났다. 올해 수능B형의 만점자가 속출하면서 서울대 의대 지원도 늘어난것으로 볼수있다.  주요 모집단위 경쟁률은 경영대 3.12대 1, 사회과학계열 2.96대 1, 인문계열 3.52대 1, 수리과학부 3.71대 1, 기계항공공학부 3.31대 1 등을 기록했다.

 
 

 

 

 

 

 


2015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경쟁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지금까지 사람이 살아가는 멋진세상 삶의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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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