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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03 보고 싶은 영화 명량 - 명량대첩 담은 예고편 공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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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은 영화 "명량"

 

그디어 명량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말 기대된는 영화 꼭 보고 싶은 영화로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의 작품이며

연기파 배우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 역을 류승룡 이 일본 장수 구루지마 역, 조진웅은 왜군장수 와키자카역, 권율은 이순신의 아들 이희역을 맞았습니다. 이밖에도 정씨여인 이정현, 격군 수봉 박보겸, 노민우 등이 열연을 펼칩니다.

 

 

 

김한민 감독과 제작진들은 정확한 자료가 남아있지 않은 명량대첩을 담아내기 위해 전문가들의 해석과 역사 자료 지역 조류의 흐름과 당시 날씨, 지역형태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연구조사하여 현실감있는 전쟁 리얼리티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1597년 임진왜란 6년 , 우리 나라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

 

오래 전쟁으로 혼란이 빠진 조선은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군가의 존망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한 이순신 장군을 삼도군수 통제사로 제임명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도 불타고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 가득한 백성 그리고 남은 12척의 배

 

하지만 이순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이순신(최민식)장군의 명대사 " 전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직접 이영화를 본다면 이 장면에서 전율이 일고 감동을 느낄것만 같습니다.

 

잔혹한 셩격과 뛰어나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호)가 왜군 수장으로 330척에 달하는 배를 몰고 집결합니다. 어느 누가 생각해도 승패가 뻔하게 예측대는 전쟁이지만 이순신 장군은 12척의 배를 이끌고 조선의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전쟁을 시작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한국 역사에 길이 남을 장군의 한마디.....이 말씀이 우리 나라 수군의 사기를 드높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싸웠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7월 30일 개봉이라고 하니 이웃님들 명랑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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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