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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국제시장 광부와 간호사 독일 파견/추천영화

 

 

얼마전에 한국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습니다.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벅찬 우리 아버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모든분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 국제시장 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지 못했던 아버지......ㅠㅠㅠ

 

 

 

'내는 이래 생각한다 힘든 세월에 태어나가 ....이 힘든 세상 풍파를 우리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격은기 참 다행이라고" 국제시장의 명대사에 우리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영화/ 국제시장 광부와 간호사 독일 파견/추천영화

 

국제시장

 

일제 강정기 시절에 " 도떼기 " 시장으로 시작되어 6.25 전쟁 중 부산으로 피난민들이 삶의 터전을 잡고 재기의 발판을 이룬 곳이다.

 

한국 전쟁이 끝나고 우리나라는 말그대로 폐허였습니다. 먹을것도 없고 정말 아무것도 없다시피한 우리나라는 미국으로 부터 원조를 받아 살아가야했다. 50년대를 지나 60년대가 되면서 우리를 우리 스스로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정부는 생각했다.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여 수출을 꿈을 꾸었지만 돈이 없었기 때문에 외화벌이로 독일로 광부와 간호사를 파견을 하는데 광부와 간호사가 3D 업종으로 일자리 확보가 필요한 우리와 해외인력 수급이 절실한 독일의 경제 협력이 손을 잡은 것이다.

 

광부는 500명 모집에 4만 6천명이 지원해 1:92의 경쟁률로 8000여명과 간호사는 11000여명이 독이로 보내졌다.

 

광부는 지하 1000M 이하의 깊이에서 목숨을 걸고 일을 해야하는 정말 힘든 작업이었고 간호사 또한 매일 시체를 닦아야하고 똥 오줌을 받아내는등 힘든 일의 연속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런 힘등 사항속에서도 그들은 자신은 잘 먹고 쓰지 못했지만 고국으로 달러를 보내왔습니다. 1인당 평균 년1,200달러 당신 연간국민소득 70달러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큰 돈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영화/ 국제시장 광부와 간호사 독일 파견/추천영화

 

 

하지만 이런 아버지와 어머니의 희생으로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밑걸음이 되었던 것이다.

 

 

한국영화 국제시장에서는 아버지의 희생을 잘 표현했고 전쟁으로 발생한 이산가족찾기의 감동을 영화속에 담아 감동과 눈물을 표현하고 있다. 정말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에게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들여할 것 같은 감동의 영화 국제시장 이다.

 

한국영화/ 국제시장 광부와 간호사 독일 파견/추천영화

 

 

마지막까지 자식들은 모여앉아 웃고 즐거워하고 있으나 아버지는 골방에 앉아 슬퍼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우리 아버지의 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아버지의 사랑과 헌신 희생을 존경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국제시장을 보는내내 벅착 감동과 눈물을 많이 흘렸고 그 여운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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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