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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07 태안여행 신두리 해안사구 우리나라에도 사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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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행 신두리 해안사구 우리나라에도 사막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안여행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된 신두리 해안사구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도 사막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 수천 수만년동안  바람이 만들어 낸 모래언덕이며 그 규모가 우리나라 최대입니다.

 

 

 

 

 

 

[태안여행] 해안 사구가 형성되는 원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류에 의해 사빈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심해파에 대해 표면파로 구분되는 것으로 바람에 의해 생긴수면상의 랑과 풍랑이 다른 해역까지 진행하면서 감쇠하여 생긴 너울)  의하여 밀려 올려지고 탁월풍 작용을 받은 모래가 낮은 구를 모양으로 쌓여서 형성되는 지형

 

 

 

 

 

신두리 해안사구는 인접해역이 대체로 모래로 구성되어 있고 간조시 넓은 모래갯벌과 해빈의 모래가 육지로 이동되어 사구가 형성되기 좋은 조건을 가진 지역으로 지금 현재 신두리 해안사구는 사유지로 되어 있어 개발이 진행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신두리 해안사구 주변에는 신두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여름에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모래 언덕에서 자연 모래 미끄럼을 탈 수 있는 우리나라의 이색적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사계절 언제든지 태안여행 장소로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모래언덕의 높이가 지상으로 부터 90m 나 된다고 합니다. 자연이 수천 수만년동안 만들어낸 위대함 입니다...

 

 

저는 해안사구에 깜깜한 밤중에도 갔었는데 이날 별똥별을 볼 수 있었습니다.....정말 기분이 좋았죠...이곳은 공기도 맑고 인적이 드문곳이어서 밤하늘에 정말 많은 별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척박한 모래 땅에서도 식물들이 잘라고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신두리 사구에는 도마뱀이나 뱀들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언제 다녀 갔는지 도마뱀과 곤충 발자국들이 많이 남아 있네요

 

 

 

 

모래가 얼마나 고운지요...주먹으로 주고 있으면 순식간에 모래시계처럼 스르륵 사라지곤 합니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바람을 타고 흣날리더군요.....

 

 

 

 

 

 

태안여행으로 신구리 해안사구만 본다면 재미가 없겠죠...그래서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모습입니다.

 

 

 

 

태안여행 신두리해수욕장 자작나무펜션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모습입니다...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이어서 사진에 안 담을 수 없었습니다. 해변에서 조개도 잡을 수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니 심심하지 않겠죠...^^

 

 

 

 

 

 

 

이번 가을여행으로 태안여행 신두리해수욕장과 신두리해안사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면 어떠실까요 몸과 마음의 힐링이 제대로 되지 않을까요...

 

사람이 살아가는 멋진 세상   ....삶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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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