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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외관이 시간이 지날수록 지져분해집니다.

운전하며 생긴 생활 기스와 묵은 때가 그 주범이다.

새 차를 구매했던 그때, 그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손쉬운 차량 외관 관리법을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소개한다.


 


 

▲지워질 듯 지워지지 않는 흠집과 스티커 흔적  

작은 흠집이나 긁힌 자국은 매니큐어나

물파스를 이용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자동차 붓펜을 살 수도 있지만, 차량 색과 가장 비슷한 매니큐어로

흠집 난 부분을 가려주면 작은 흠집의 약 90%가량을 없앨 수 있다.


 

 

이 밖에도 다른 차와 접촉하면서 생긴 페인트 자국이나 묵은 때 등은

물파스를 문질러 주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오토 캠핑 붐이 불면서 차량을 나무 아래에 세워놓다가

송진이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도 물파스를 사용해 제거할 수 있다.


 

 

주차위반 스티커를 제거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유리 면에 붙어있던 스티커를 뗀 뒤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메틸알코올로 닦아주면 끈적임 없이 제거된다.

 혹은 모기약을 뿌린 뒤 문질러 닦는 것도 효과적이다.


 

 

메틸알코올은 차량 관리 시 여러 방면으로 활용 가능한데,

 얼마 전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는 자동차에 묻은

석회물을 메틸알코올로 제거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자동차 헤드라이트도 백내장에?


 

 

자동차의 눈 역할을 하는 헤드라이트는 시간이 지나면

뿌예지거나 노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일어난다.


 

 

이때 ‘헤드라이트 복원제’를 활용하면

새 차처럼 빛나는 라이트로 돌아갈 수 있다.

먼저 커버링 테이프로 라이트 이외 도장 면을 감싼 뒤

헤드라이트 복원제를 뿌려주기만 하면 흐릿했던 헤드라이트 표면이 말끔해진다.


 

 

한편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주는 앞창 유막을 제거하는 방법도 참고할만하다.

젖은 걸레에 치약을 묻혀 닦아주면 새 차처럼 깨끗한 유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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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