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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추리 문제 입니다.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해보세요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던 젊은 여성이 강변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젊은 여성의 몸은 날카로운 흉기로 난도질 당한채였고 소지품도 모두 없어진 상태였다.
 
    단 하나 남은 소지품인 부숴진 시계로 살해당한 시각이 오후 9시 15분으로 밝혀졌다.
 
    경찰 수사로 좁혀진 용의자는 3명이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사건이 있던 밤, 9시 20분에 뭘했는지 알리바이를 물었다.
 
    첫번째 용의자는 그녀의 계모였고 직업은 펀드매니져였다.
 
    '전 그 시간에 직장동료들과 술을 먹고 있었어요.'라는게 그녀의 증언이었다.
 
    두번째 용의자는 햄버거 가게에서 그녀를 짝사랑하던 남성이었다.
 
    그는 '전 집에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스포츠 중계를 보고 있었어요.'라고 증언했다.
 
    세번째 용의자는 살해장소 근처의 길거리 노숙자였다.
 
    알리바이를 묻자 '전 그 때 다리 밑에서 개와 함께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라고 노숙자는 증언했다.
 
    그리고 정확히 일주일 후, 범인은 밝혀졌고 사건은 해결되었다.
 
    과연 누가 범인이고 왜 죽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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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