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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대상 전지현 수상 소감 "어메이징 김수현 고마워"

 

 

2014년 자정을 넘기고 2015년 새해 첫날 sbs 연기대상 대상을 발표했다....그 중인공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활을 한 전지현이 영예의 대상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sbs 연기대상 캡쳐

 

 

전지현은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기쁨을 표현했고 수상대에 올라 " 감사하다. "별에서 온 그대" 지금 이맘때 방영하고 1년 뒤에 이 자리에 서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다"며 "가장 먼저 박지은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장태유 감독님, 현장에서 고생한 스태프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 sbs 연기대상 캡쳐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수현에게 "어메이징한 상대 배우 김수현에게도 정말 감사하다. 네 덕이야. 정말 너무 고마워"라고 감사의 표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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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지현은 "작품 할 때마다 관객들, 시청자 여러분께 최고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 마음 간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남편 최준혁씨와 나와 함께 최고의 한해를 함께 한 대표님과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전지현은 이날 대상 외에도 배스트커플상 ,방송 3사 PD가 뽑은 프로듀서상과 10대 스타상"까지 품에 안는 상복이 터지는 기쁨을 누렸다.

 

sbs 연기대상은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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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길